월간조선 사진팀장 이오봉의 카메라 르포 마사지 천국 태국에서 맞은 특별한 하루 : 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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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이어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9시 30분 4차전을 소화한다. 식사를 마친 혜리는 루프탑 바로 향했습니다.혜리가 방문한 곳은 ‘티츄카 루프탑 바 (Tichuca Rooftop Bar)’입니다.혜리는 이곳을 혼자 오기 좋은 루프탑 바라고 소개했습니다. ※ 비즈노는 사용자 본인판단에 따른 정보이용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양지바랍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3월18일부터 마사지숍을 포함해 술집과 유흥업소, 무에타이 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몰리는 업소의 문을 닫도록 했다.

 

필자가 자주가는 프롬퐁역 BTS 바로 앞에 있는 왓포 타이 트레지셔널 마사지 샵을 추천한다. 바로 왓포 사원 내부에 있는 왓포 마사지 스쿨이 태국의 전문 마사지사를 양성하는 학교이다. 로컬 마사지의 경우 시간당 50밧~100밧 정도는 추가로 챙겨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마사지 금액에 10%~20% 정도로 생각하고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8번 방문해서 각각 다른 마사지사에게 받았음에도 모든 마사지사가 만족스러웠던 헬스랜드 에까마이. 처음 받고 나서는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파서 얼마동안 아프냐고 묻길래 일주일은 아플꺼라 대충 이야기 했었어요. 2~3일 후에 통증이 가시면서 시원함만 남았다고 이 후 2주 후에 재방문을 하는 등...

 

따라서 주말 마사지를 할 경우 종종 성의가 없는 마사지사를 만나기도 합니다.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Anantara Siam Bangkok Hotel)에 있는 아난타라 스파는 전통 아유르베다 요법에 태국 고유의 요법을 결합하여 신체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서비스를 중점으로 한다. 이곳의 프로그램은 대부분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30분 집중 녹차 바디스크럽으로 시작하여 피부에 광채를 더해주는 30분 우유 목욕으로 마무리된다. 그 사이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에서 숙련된 마사지사가 제공해주는 타이 마사지를 입맛에 따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아난타라 스파에는 1인실과 2인실이 갖춰져 있어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특별한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오아시스 스파는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강조하는 마사지샵 체인이다.

 

타이 마사지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타이핸드 마사지 워크샵에서 3시간동안 마사지의 역사와 기원 그리고 정통 타이 마사지의 기법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끝난후 서비스 되는 따뜻한 차 한잔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후 정산을 하고, 마사지 해준 분께 팁을 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보통 한시간 발마시지 경우 오십밧이나 백밧을 드리고 두시간 마사지인 경우에는 백밧이나 아주 서비스를 잘 받고 참 고마운 사람이다 하는 경우에는 이백밧 정도 주어도 좋죠.

 

태국에는 마사지 천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마사지 숍들이 있다. 태국 전통 타이 마사지뿐 아니라, 스웨디시 마사지, 아로마테라피, 페이셜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신의 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서양인들 사이에서 가장 과학적인 마사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국’하면 열대의 아름다운 바다, 친절한 미소, 그리고 마사지를 떠올린다. 생각만 해도 몸이 개운해지는 전통 마사지인 ‘누앗 타이’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이다. 초기 ‘누앗 타이’는 고대 왕을 위한 마사지였지만 점차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은 치료 형태의 마사지로 발전했다. 오늘날 ‘누앗 타이’는 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료, 치료 행위이며 전 세계인이 인정한 마사지 테라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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